본문 바로가기

Writing/구매 일기

겔럭시 S2 화이트 색상 샀습니다~!

반응형

1월달에 한 통의 전화가 왔었습니다

"sk 특판팀입니다.. 우수고객이셔서 겔럭시s2 LTE을 무상으로 지원 해드리고 있습니다. 받아보실 생각 있으세요?

난 고민 끝에 거절을 했지만, 몇일간은 할껄 이라는 후회도 했었다 ㅋㅋ 그렇게 지낸지 한달

2월 22일 운동 후 샤워실에 들어가는 찰라 한 통의 전화가 왔다

모르는 번호라.. 모르는 번호로 온 전화 받아서 낭패 본적이 한두번이 아니라 이번엔 안 받을까 하다가 그냥 받았다

SK라며 우수고객이라 겔럭시 s2를 무상 지원 해준단다. 나는 말도 안했는데  집 주소 , 이름 , 내 핸드폰 기종까지

상세하게 알고 있더라. 왠지 이번엔 사기가 아닌거 같았다. 옴니아를 버리고 싶은 마음이 있던 터라 

꼼꼼히 설명을 듣고 신청을 하였다

상담원은 다음날 배송을 보내겠단다.. 나는 필름과 케이스도 주시고 요세는 화이트가 대세니 화이트로 달라고 하였다

23일. 운송장 번호에 대해 문의 할 겸 전화를 하니 나는 어제 저녁에 주문을 한거라

오늘 저녁에나 배송을 한단다. 그때 문자로 알려준다더니

조금 늦은 저녁 8시 경에 너무 늦게 문자보내 죄송하다며 운송장 번호를 보내주섰다.

난 바로 확인을 하니 가까운 부천에서 오는 거더라. 내일이면 오겠구나 싶었다

24일 오후 4시 쯤 반가운 택배가 하나 오더라

핸드폰 이었다. 반가운 마음에 막 뜯고 싶었지만, 이놈의 블로거마인트 발동

포스팅도 오래쉬었는데 이거나 올려야지 하며 뜯고싶은 마음을 억제를 해가며 한장 한장 정성스레 찍었다

뜯고 싶은 마음을 억제하느라 죽을 맛이었다 ㅋㅋ

 

박스를 여니 핸드폰 보다 먼저 케이스가 눈에 들어오더라

무슨색 보내드릴까요란 물음에 연파랑 보내달라고 했는데...[ 어느 블로그에 올라온 사진이 예뻣던 기억이 나서]

내가 바라던 색은 아니지만, 이 색 또한 예쁘다.

나는 파스텔톤 색을 좋아 합니다 ㅋ 그냥 참고하시라고 ㅎ

 

케이스를 꺼내니 바로 밑엔 보호필름이 있었다

대리점에서 주는 그저 그런 보호필름인줄 알았는데

내 예상을 깨고 좀 좋아보이는 보호필름이 들어있었다

[ 실제로 좋은지 나쁜지는 모르지만 ]

 상담원이 1번을 먼저 때시고 2번을 서서히 때가며 붙이시라고 설명을 했는데

상담원이 반대로 알려주어서 하나는 버렸다.

다행히도 하나가 더 들어있길래

조심스럽게 먼지,기포 하나 없이 붙혔다 ㅋㅋ [ 이런걸로도 뿌뜻하더라 ]

 

겔럭시 s2가 들어있는 박스 

 

 내가 받은 구성품은 이렇다

특히나 이어폰이 겔럭시 색이랑 맞게 하얀색이라서 좋더라

근데 귀마개형 이어폰이라는게 좀.... 나는 귀마개 이어폰을 개인적으로 싫어한다

귀에 꽉 들어가서 있는 느낌이랑 다른 외부소리는 안들리고 노래 소리만 들리는걸 싫어한다.

신분증을 복사를 하고 메일로 보내고 전화를하니

옴니아케어 대상자 이시기 때문에 2시간 쯤 후에 문자가 10통 정도 갈거라며

그럼  usim을 겔럭시에 옴기라고 하더라

근데 한 10분만에 문자가 10통 정도 오더라

 

그래서 usim을 끼울려고 밧데리 커버를 여니

좀 난감 하더라. 커버가 조금만 힘주면 부셔질거 같이 약하고 얇다.

 

 usim을 끼우고 sd카드를 끼우고 밧데리를 끼우고 확인하니 개통이 되었다

이틀 동안 배운 것들 하나 하나를 해보았다

처음으로 ' 14일 이내 '라는 어플을 받아서 불량 체크를 하였더니 다행히 불량품이 아닌 정상이었다

그다음으로 알약을 깔고 검사를 한번 해보았더니 아무 문제 없단다

그 담 으로 내가 그토록 바라던 카카오톡을 깔았다

 그 다음으로 SNS어플 , 음악무료다운어플, TV보는 어플 등등 받았다

그 외 추천 해주고 싶으신 어플이 있다면 추천 해주시고요 카톡 친구도 원추해요

제가 글에 같이 아이디를 올리면 광고도 많이 올거같으니

친구를 희망하신 분들은 비밀댓글로 아이디를 남겨주세요 ~~

 

내가 그동안 쓰던 스마트 계의 단종 ' 옴니아과 비교를 하였다

옴니아만 쓰다가 겔럭시s2를 만지니 날라가듯 빠르다..

근데 생각해보니 하얀색이 예쁘긴 한데 오래 쓰면 때가 탈거 같다

24개월도 아니고 36개월을 써야 하는데 이번에는 진짜 애지중지하며 키워야 겠다 ㅋㅋ

사실 이번 포스팅은 주말 내내 쉬엄쉬엄 작업해서 올릴 생각이었는데

상사의 불호령[?]이 떨어져서 새벽에 눈 비비며 올립니다 ㅋㅋ 예쁘게 봐주세요 ㅎㅎ

농.담. 입니다~ ㅋㅋ 너무 신경 쓰지마세요 ㅋㅋ [ 혹 죄송해 하실까봐 ]

 

이 사진은 옴니아로 시험삼아 찍어본 제 방입니다

제가 들고다니는 오토카메라도 800만 같은 화손데. 역시 카메라가 좋군요 ㅋㅋ

저는 노트북으로 tv를 보며 두유로 허기를 때우며 포스팅을 위해 포토샵으로 사진 작업 중에 찍은겁니다 ^^

저기 안경은 눈이 안 좋아 쓰는게 아니라 전자파 차단 해주는 무도수 안경입니다

몇 일전에 염증 때문에 안과 갔을때 고딩 때 이후 안해본 시력태스트를 해보니

하나도 안 변했더라고요 양쪽 1,2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