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폰 케이스를 샀습니다

 

핸드폰의 갑작스런 사망으로

새로운 녀석으로 입양 한지도 어언 2년

그 당시 사은품으로 준 범퍼케이스로 잘 쓰고 있다

지난 달 충전기 쪽 범퍼가 똑하고 끊어져

본드로 붙여서 쓰고 있다 며칠 전 또 끊어져

 

이번에 큰맘[?]먹고 질렸다

인터넷 검색 해보니

케이스가 아마 수천개는 되는 듯하다 ㄷㄷㄷ

3~4일 고민 끝에 주문 하였다

 

 

 

 

6일이 현충일이였던 관계로

택배는 7일날 받았다

 

 

 

에어캡으로 감싸여 있다

 

 

 

 

비닐로 한번 더 보호...

[ 조명 때문에 케이스 색감이.... ]

 

 

 

호야킨 소로야 - 발렌시아 해변

 

1877년 발렌시아에서 미술 공부를 시작하였고

야외에서 직접 보고 그리는 퓽경화 방식인 '외광회화'로

도시 풍경화와 바다 풍경화를 집중적으로 그리기 시작해 유명해진 작가

 

그중 발렌시아 해변은 소로야의 강점을 보여주는 완벽한 작품으로

해변과 모래, 바다에 비친 강렬한 햇빛과 그림자는 이회화의 실질적인 주인공이다

색체에 좀더 개인적인 해석을 드러내고 있는 죽기 전에 꼭 봐야 할 1001개의 명화중 하나라고 한다

 

 

 

 

안보이는 쪽도 깔끔하다

 

 

 

폰에 끼워보았다

 

 

 

뒷면

 

 

 

앞면

 

 

아티스튜라는 사이트에서 구매를 하였고

명화 케이스를 판매하고 있는 사이트입니다

 

http://artistu.kr/

 

다른 명화도 많으니 관심있으신 분은 가서 보세요

 

[ 꼭 광고같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