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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ing/구매 일기

빈플러스 커피 핸드밀를 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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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기존에 사용 중이던 핸드밀 고장으로

인터넷에서 저렴한 핸드밀을 구입하였다

 

 

 

빈플러스는 벤처기업이다

구매를 결정한 이유는

날이 세라믹 소재로 되어 있어 세척이 가능하다는 점이었다

 

예전에 사용하던 핸드밀 고장으로

분해해보았다가 쌓여 있는 원두 찌꺼기를 보고

기겁을 했기 때문

 

 

 

구매 후 후기를 찾아보니

생각보다 크기가 엄청 작아서 놀랐다는 평과

좋았다는 평들만 있어서 안심을 하고 기다렸다

 

추석연휴 때문인지 택배가 평소보단

늦게 도착을 하였다

 

구성품은 친절하게 설명 되어 있는 설명서와

본체와 손잡이[?] 그리고 사은품으로 청소 솔

 

솔엔 MADE IN CHINA지만 제품은 MADE IN KOREA다

 

 

 

얼마나 작을까 싶었는데 정말로 작았다

살짝은 잘못 샀나 싶었지만, 원두 통은 기존에 사용했던

재품보다 커서 다행이었다

 

 

 

재품은 분해 후 세척 후 하루 정도 건조 시켰다

 

블로그를 하던 중 많으신 분들께서

150ml 당 원두가 8~15g이 권장하는 본연의 맛이라고 한다

 

우리 가족은 연하게 마시는걸 좋아하지만

권장하는 양에 맞추어 커피를 내려 보았다

 

큰컵으로 4인분을 내릴 수 있는

커피메이드에 4g짜리계량 스푼 5스푼 

즉 20g를 넣었다 권장양보단 적게 넣었는데도

엄청 진했다

 

권장양으로 보면 56g~105g를 넣었어야 한다는건데

뭔가 잘못 본게 확실한거 같다

 

참고로 원두 20g 넣으니 3/2정도 차더라

 

 

 

 

크기를 비교 하려고 했으나 .... 실패

 

2번정도 써본 결과

 

에전에 쓰던 것보단 원두양을 많이 넣을 수 있던게 좋았지만

무게 중심을 받쳐주는 부분이 없어서  손으로 움켜쥐고

돌려야 한다는 점 그래서 예전에 쓰던 것보다

힘이 더 들어가야 하고 돌리다 보면 뚝뚝 끊긴다?

 

결론은 힘도 많이 들어가고 가는데 시간이 오래걸린다

 개인 능력의 편차가 있을 수 있고

필자도 요령이 생기면 빨라질 수도 있는거니...

하지만 단점이 너무나도 크게 다가왔다

 

제품에 관심이 있으신 분은

http://www.beanplus.kr/main/index.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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