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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ing/야구생각

집안단속 성공한 SK와이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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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 선수는 우리나라 3루를 대표하는 선수이다. 물론 작년에 잦은 부상과 몸에 맞는 공으로 인하여 컨디션 유지에 힘듦을 경험하여 타율 0.244로 저조 하였지만, 35개 홈런을 치면서 그의 파워는 살아있음을 증명 하였다. 그는 2005년 1차지명으로 SK와이번스에 입단하였고 올해 끝으로 생애 두번째 FA를 맡이 하였다. 

금액적인 부분에서 이견차이가 있었지만, SK와이번스와 남고 싶어 하던 최정 선수가 먼저 6년을 제시하였고, 구단 또한 6년을 생각 안해본 게 아니기에 순조롭게 계약기간 6년 계약금 32억, 연봉 68억, 옵션 6억 총 106억에 SK와이번스와 또 한번 재계약에 성공하였다

이로써 지난 10년간 총 192억원으로 계약규모 역대 1위로 영원한 SK맨으로 남을 가능성이 높아졌다. 최정선수는 정말로 열심히 하는 선수다. 부족한 부분을 끝임 없이 생각하고 연구를 하는 선수다. 올해 자기가 부족했던 부분을 내년에 완벽하게 극복하고 부활해줄거라 믿고 있다


이재원 선수는 인천고시절부터 대형포수로 큰 주목을 받았었고 2006년 SK와이번스 1차지명에 뽑혔지만, 박경완 선수라는 큰 그림자에 가려져 주목을 못 받았었지만 좌완킬러라는 벌명이 붙을 만큼 좌투수에게는 강점이 있는 선수로 인정을 받다가 2014년 SK와이번스 주전 포수로 자리매김하면서 

2018 아시아게임 국가대표로 선발 되어 금메달을 획득하며 대한민국 대표 포수 중 한명으로 인정을 받았고, 2018시즌 끝으로 생애 첫 FA를 맞이하여 계약기간 4년 계약금 21억, 연봉 48억 총 69억에 SK와이번스와 재계약 성공하여  SK와이번스는 집안단속에 성공 하였다. 


SK와이번스는 8년만에 우승을 하였지만 집안 사정으로 인해 힐만은 우승 감독이지만 바꿀 수 밖에 없었고 

2015시즌부터 2018시즌까지 1선발 역할을 해주던 켈리 선수는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라는 메이저리그 팀과 계약 함으로써 구단을 떠나게 되었다. 

우승은 하였지만 바뀐게 많다 천만다행으로 FA 집안 단속은 성공했다. 공격력은 인정받았지만 수비력과 득점루트가 단조롭다는 문제점이 있었던 2018시즌 SK와이번스... 

새로 부임하신 염감독님과 코치님께서 부족한 부분을 잘 보완해주실거라 믿는다. 스토브리그 잘 준비해서 2019시즌 우승을 위해 화이팅!!1


이미지 출처 : 네이버검색(최정, 이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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