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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맛집에 가다

독도참치 동암역점에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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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시아입니다

며칠 전부터 참치 무한 리필 집을 가자는 친구

월요일이 되서야 친구를 만나

참치 무한 리필 집

독도참치를 갔다




다른 곳을 가자는 걸

내가 이리로 가자고 꼬셨다




내부모습

주방장님께서 직접 초밥을 만드시고 계신다

[ 모자이크는 해야 하는건가.. 일단은 했다 ㅋ ]




제일 저럼한 2만8000원짜리




주문을 하면 수프,된장국,초밥,김밥을 주신다

먹고 있음 금방 회가 나온다




근접샷




먹고 있음

서더리찌개, 무조림, 치즈콘을 주신다

개인적으로 무조림 너무 맵다 ㅋ




아참 버섯도 1인당 한개씩 주신다




또 먹고 있음 구이를 주신다

뭐라고 말씀 해주셨는데....


고소하고 맛있다

개인적으로 제일 맛있었던 반찬 ㅋ




또 먹고 있음 새우튀김, 깻잎튀김을 주신다




3번째 리필인데도 괜찮다

근데 못보던 부위가 있다

물어봤어야 했는데......




다 먹으면 김마끼, 알밥 중에 휴식을 고르란다

처음에는 아무 생각없이 김마끼 2개 달라 했다가

포스팅 때문에 얼른 알밥으로 변경




술을 많이 마셨나보다 맛 기억이 안난다 ㅡㅡ




친구가 필 받았는지

최군맥주에서 맥주 한잔 더 하잔다

난 이미 많이 마신거 같은데......




안주로 먹은 라볶이

알밥 맛은 기억 안나는데

왜 이건 기억나지?ㅋㅋ

떡이 쫄깃쫄깃 하고 맛있었다


정말 10년[?] 만에 많이 마신거 같다

머리가 깨질거 같이 아파

잠을 자는 둥 마는 둥

다음 날 점심 먹기 전까지

거의 반실신 상태


점심에 짬뽕 국물로 속을 달래니

그제서야 정신이 든다


포스팅을 하기 위해

사진을 편집 하는데

그날 처럼 속이 안좋아진다 ㅋ


숙취가 싫어

소주를 안마신지 오래되었는데

그래도 회에는 소주지 싶어 마신게

화끈


술이 술을 마신 꼴이 되어버렸다

😵🤪😵


다시는 소주 안마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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