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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점심도 사먹기로 결정
전날 카카오맵 어플로 주변 맛집을 검색해서
나온 전통육계장 집에 갔지만 실패
밥을 먹고 집으로 오는 길에 보인
연안식당
차라리 꼬막 비빔밥이나 먹을껄
어머님과 후회를....
다음 날 바로 먹었다
인테리어도 바다느낌
무엇보다 깔끔하다
점심시간이 살짝 지나
손님은 없고 직원분들께서 식사 중이셨다
꼬막비빔밥을 주문을 하니
청양고추를 100%, 50% 0%
얼마나 넣을지 여쭤보신다
매운 걸 좋아하기도 하고
참맛을 느껴보기 위해 다 넣어달라 했다
밥 따로 꼬막 따로 주신다
기호에 맞게 넣어 먹으면 된다
비비면서 군침이🤤🤤
맵긴 했지만, 맛있게 매웠다
이 추운 날 땀 흘리면서 먹었다 ㅋㅋ
벌교 꼬막만 사용 한단다
갑자기 태백산맥 소설이 생각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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