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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를 맞이하여 친구와 함께 회를 먹기로 하였다
소래포구, 노량진이 아닌 수족관 회는 처음 먹어본다
가격은 저렴하다 광어, 우력은 2인에 2만원
우리는 안 먹어본 참돔을 먹었다
2인 4만원
포장 판매도 한다
내부는 엄청 넓은데 저녁 6시 20분 이른 시간인데 손님도 많다
가급적 옆 테이블이 비어 있는 자리를 앉고 싶었는데
그럴 수가 없었다
수조관은 비어 가고 있다 ㅋ
4만원짜리 참돔
상차림은 이 정도
흰배추김치가 맛있었다
내 입맛에 안 맞는 건지 수조관 횟집이라 그런 건지
회를 2~3점 먹으니 느끼해서 배추김치에 싸서 먹었다 ㅋ
ps. 예전 스킨으로 돌아왔다ㅡㅡ 변덕쟁이
사진이 큼직 큼직하게 나오는 게 좋은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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