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riting/야구생각
2018. 12. 9.
집안단속 성공한 SK와이번스
최정 선수는 우리나라 3루를 대표하는 선수이다. 물론 작년에 잦은 부상과 몸에 맞는 공으로 인하여 컨디션 유지에 힘듦을 경험하여 타율 0.244로 저조 하였지만, 35개 홈런을 치면서 그의 파워는 살아있음을 증명 하였다. 그는 2005년 1차지명으로 SK와이번스에 입단하였고 올해 끝으로 생애 두번째 FA를 맡이 하였다. 금액적인 부분에서 이견차이가 있었지만, SK와이번스와 남고 싶어 하던 최정 선수가 먼저 6년을 제시하였고, 구단 또한 6년을 생각 안해본 게 아니기에 순조롭게 계약기간 6년 계약금 32억, 연봉 68억, 옵션 6억 총 106억에 SK와이번스와 또 한번 재계약에 성공하였다이로써 지난 10년간 총 192억원으로 계약규모 역대 1위로 영원한 SK맨으로 남을 가능성이 높아졌다. 최정선수는 정말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