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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시아의 탐방기

광화문 광장에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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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저번에 실패한 경복궁을 가보기로 하였다

오늘은 혼자 떠나는 여행으로

코스는 광화문광장 , 경복궁 그리고 시간이 남으면 서촌마을을 돌아보기로 하였다.

오늘은 종로 3가에서 5호선으로 갈아타고 광화문역에서 내렸다.

 

5호선 광화문역과 연결되어 있는 "해치마당"

해치는 서울의 상징으로 선악을 가리는 '정의와 청렴'의 동물이며,

재앙을 물리쳐 '안전'을 지켜주고, '복과 행운'을 가져다 주는 신령스러운 상상의 동물이다.


눈으로만 봐달라는 각자 포즈가 다른 해치상


해치마당을 빠져나오면 
곤룡포 []을 입어 볼 수 있는 곳이 있다.

나도 입어보고 싶었지만, 손님이 계셔서 "이따 오는 길에 한번 입어봐야지" 하고  광장쪽으로 향했다. 



이순신 동상과 분수대..


좀 더 가까이에서 찍은 충무공 이순신.

저 늠름한 풍채좀 봐라.  걸어 움직일 것 만 같다



좀 더 걸어가다보면, 나오는 세종대왕.

뒤에 광화문이 보이고 , 그 뒤에는 청와대 지붕이 보인다.



한글이라는 나라말을 만들어주신 훌룡하신 세종대왕

 


 세종대왕 동상 바로 뒤에는 잔디밭이 있다.


 


 광화문 광장에서 바라본 광화문.

오늘은 굳게 닫혀있던 문이 활짝 열려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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