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riting/구매 일기
2020. 2. 11.
노트10 +에 UAG 모나크 갑옷을 입히다
어느 날 바지 주머니에서 핸드폰을 꺼내다 떨어뜨린 적이 있었다반년도 안된 노트10 + 다행히도 실기스도 안 난 액정투명젤리 케이스만 살짝 깨져 있었다 그전부터 케이스를 알아보고 있었다맘에 들면 무선충전이 안된다무겁다베터리 공유가 안된다외관보호는 되지만 액정 보호는 안 된다 등등안되는게 뭐가 이리 많은지.... 무엇보다 왜 이리 비싼지... 이전 갤럭시S 7 썼을 땐비싸봐야 만 오천 원이면 해결되었는데 지금은 2~3만 원을 줘야 된다 마음에 드는 케이스가 나올 때까지 찾아볼 생각이었지만케이스가 깨진 바람에 마음이 급해졌다 그리고 다시 한 달을 검색해본 거 같다마음에 드는 게 없었다 사람들에게 조언을 구해서추천 받은 케이스들 조차 마음에 들지 않았다 마음에 드는 케이스가 없다면디자인은 포기하고 보호용으로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