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시아의 탐방기
2020. 4. 14.
어머니와 중앙공원 걷기
어머님과 중앙공원을 걸었다 파리바게트에서 빵을 사고 출바알~ 동암역 굴다리 옆 펼침막 위치에 중앙공원 들머리가 있다 중앙공원 시작 어머니 왈 : 모래바닥을 밟는 것도 정말 오랜만이다 벚꽃 끝물이라 많이 아쉬웠다 어머니께서도 지난 주에 왔었어야 했다고 하신다 바람에 흩날리는 벚꽃이 아름답다 [ 왜 블리치가 생각나는 것이냐....ㅋ ] 날씨가 괘 덥다 벌써 땀이 나는 거 같다 중앙공원의 아쉬운 점은 중간중간에 횡단 보도가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파트가 나름 특징이 있다 아버지에게 보낼 사진을 만드는 중 뒷배경 벚꽃이 더 풍성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십이지간 조형물이 설치되어 있는 시계탑과 분수대 토끼 앞에서... ㅎ.ㅎ 사진을 찍으려고 하면 바람이 분다 엄청 찍었는데... 집에와서 확인하니 안 흔들린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