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시아의 탐방기
2017. 7. 7.
인천대공원에 가다
책상에 오래 앉아 있다 보니 소화가 안되는 거 같아 더운 날씨지만 걸어보기로 하였다 인천지하철 2호선 인천대공원역 오늘의 출발점이다 인천대공원역 3번 출구로 나와 코너를 돌면 바로 보이는 인천대공원 남문 숲길로 되어 있는 자전거 길이 있다 정자에서 출발 준비를 하였다 동물원 쪽으로 가는 길 동물원 관람 시간은 10~17시 알쓸신잡에서 유시민 작가께서 하신말씀이 생각난다 " 자연의 포로 수용소 " 그래도 돌아가는 길에 볼 수 있으면 보자 계획하고 떠난 여행이 아니라 코스 같은 사전 정보 없이 와 그냥 큰 길아닌 작은 길만 찾아 돌아다녔다 그 때문에 사진에 스토리가 없다 ㅡ.ㅡ 좁은 길은 이어져 있는 곳이 없어 하는 수 없이 큰 길로 걸었다 [ 좁은 길 나타나면 들어가리라 ] 물래방아가 보인다 뭔가 적혀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