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riting/야구생각
2019. 3. 25.
홈런공장 가동!! 기대하게 만든 젊은 구원 선수
SK와이번스 페넌트레이스 1차전(3/23) [KT 4 : 7 SK] 시즌 1승 0무 0패 선발투수 : 김광현 , 승리투수 : 하재훈 , 홀드 : 김택형 , 세이브 : 김태훈 양현종과 김광현 선수뿐이었던 토종 1선발 얼마 만에 개막전 선발인가... 그리고 상대팀은 본인에게 강했던 KT 김광현 다운 피칭은 아니었지만, 에이스답게 위기 때마다 관리 능력을 보여주면서 6이닝 8피안타 3볼넷 1피홈런 7탈삼진 4실점 투구 수 110개를 기록하였다 작년 SK의 팀 평균자책점은 4.67로 리그 1위였고 4.17로 리그 1위 선발에 비해 구원투수는 5.49로 리그 7위였다. 또 언더 투수, 사이드 투수가 없어 단조로움이 문제였다 염경엽 감독께서도 그 부분을 대비를 하셨다고 한다 다만 젊어진 구성이라 시즌에 잘 적응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