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riting/구매 일기
2022. 12. 9.
증류주 화요 25도 마셔보다
소주를 제일 맛없는 술이라 생각하는 필자에게 친구가 추천 해준 술이다 맛이 어떨지 몰라 작은 병(200ml)을 사봤다 보통 워터토닉과 같이 마시길래 워터 토닉도 한 병 샀다 200ml에 8,500원 소주의 종류는 2가지다 희석주와 증류주 카사바를 발효 후 증류기에 넣고 연속적으로 증류시켜 순도 90도 이상의 에탄올이 나온다 거기에 물을 타서 20도로 낮추고 단맛을 내기 위해 감미료를 넣는 게 희석주 쌀을 발효시켜 청주와 같이 맑은 부분만 1~2번 증류시킨다 몇 주 ~ 몇 년의 숙성 과정을 거쳐 40도 정도로 출시하거나 물을 타서 20도로 출시하는 게 증류주 그렇기에 값싼 주정과 대부분이 물로 이루어진 희석 주가 싼 거지 증류주가 비싸다 보면 안 된다고 한다 2003년 설립된 화요는 소주(燒酒)의 소(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