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riting/책 리뷰
2019. 4. 19.
냉정과 열정사이 - Rosso - 에쿠니 가오리 지음 , 양억관/김난주 옮김
독서 기간 : 04.01 ~ 19 여자 주인공인 아오이는 화려한 인생도 특별한 취미도 없는 보석사에서 파티 타임으로 일을 하고 퇴근하면 옥조에 물을 받아 목욕을 하며 와인과 독서를 하고 밤에는 남자 친구랑 사랑을 나누고 특별한 거 없는 아주 평범한 사람이었다. 하지만 그에게도 밖으로 세어 나오지 못하게 꽁꽁 묶어 자기 자신도 찾지 못하는 곳에 숨겨놓은 줄만 알았던 기억이 존재한다 그의 이름은 쥰세이. 8년 전 그의 아이까지 임신한 적이 있던 아오이 하지만 그의 아버지의 반대로 결국 헤어지고 미국 남자인 마빈을 만나 서로 사랑을 하여 동거를 하고있다 서로는 누구보다 사랑한다. 하지만 그런 과정 속에서 자신도 모르게 어딘가 모르게 마빈에게 모든 것 을 오픈하지 않는다.. 마빈 또한 내색은 안하지만 서운함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