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8.1에 반해버린 시아

 

 

2014. 06. 13

 

윈도우XP가 종료됨에 따라 노트북에 윈도우 7을 새로 입혀주었다

데탑에서는 윈도우7이 오히려 더 빨랐고 좋았는데

노트북에서는 부팅도 느리고  키보드에 올려놓은 손이 뜨거울정도로 발열이 심했다 

 

그러던 중 윈도우8이 윈도우7보다 최적화가 잘되었다는 포스팅을 봤고 

윈도우8.1를 구해서 노트북에 입혀보았다 

 

이제야 맞는 옷을 입은 듯

부팅이 빨라졌고 내가 쓰는 프로그램들도 호환성 문제가 없었다 

무엇보다 신기했던건 30분만 써도 열을 냈던 노트북이 2시간 넘게 쓰는데도 열을 내질 않는다

 

윈도우8.1에 반해서 데탑에도 새 옷으로 입혀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