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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소금빵을 좋아하시는 어머님
Writing/일기 2023. 2. 25. 소금빵을 좋아하시는 어머님 소금빵이 유행이라고 한다 최근에 처음 먹어보았다 첫 느낌은 왜 이리 짜! 이게 맛있나였다 어머님께서도 짜다 하신다 두 번째 경험은 다른 빵집 소금빵 첫 집보단 덜 짜지만 맛있는 거 모르겠다 소금빵 맛집이라 쓰여 있는 곳에서 세 번째 경험을 하였다 사진이 그 집에서 산 소금빵이다 검은색은 먹물, 자색은 고구마인줄 알았다 하지만 검은색은 속에 치즈가 있고 자색 안에는 팥이 들어 있다 소금빵 맛집이라 그런지 맛있다 적당히 짜면서 빵에 고소함이 느껴진다 드디어 맛집을 발견했다 어머님께서 소금빵과 사랑에 빠지셨다 어머님께서 사랑하시는 소금빵은 오리지널
대왕 큰 허니버터칩
Writing/일기 2023. 2. 19. 대왕 큰 허니버터칩 한동안 유행했었다 어딜 가도 사기 힘들었다 요즘은 흔하게 보이는 허니버터칩 오랜만에 어머님께서 허니버터칩을 사 오셨다 번들용 3개 묶어서 싸게 판단다 일반용보다 1/3 정도 작아 보인다 봉지를 뜯는 순간 눈에 보이는 대왕 허니버터칩 특별한 건 일단 찍자~ 하나만 특별히 크고 나머지는 반도 안된다
벤치와 낙엽
Writing/일기 2020. 10. 8. 벤치와 낙엽 점심을 먹고 야외 벤치에 앉아 가을바람을 즐겼다 잠시나마 마스크도 벗어버리고 싶었지만... 그건 자제 망가진 벤치가 보인다 어떻게 저렇게 되지? 쳐다보다 옆자리를 보니 수줍어 온몸이 빨개진 낙엽이 앉아있다 ps. 사진 포스팅이 늘고 있어 스킨을 되돌렸다
사소한 경험으로 많은 걸 얻게 해줄 때가 있다
Writing/일기 2019. 12. 12. 사소한 경험으로 많은 걸 얻게 해줄 때가 있다 2019/07/17 - 도전을 멈춘다.... 하지만........ 7월 17일 마지막 포스팅과 함께 294일간 도전해오던 1일 1 포스팅을 중단하고 벌써 5달이라는 시간이 흘려버렸다 예전처럼 "컴퓨터 관련 포스팅을 해야 한다" , "포스팅을 해야 하는데"라는 압박감[?], 강박관념[?]은 없다 기록하고 싶은 일상들을 가벼운 마음으로 가끔 올리고 있다 어느 순간 일처럼 다가왔던 포스팅 작업이 다시 재밌어지고 있다 매일 매일 체크를 하며 통계를 내던 지난 294일에도 보지 못했던 블로그 운영 초창기에 볼 수 있었던 4자리 수 방문자가 3일동안 이어지고 있는 것도 신기하다. 사소한 경험으로 많은 걸 생각하게 하여 줬다 고마우신 이웃님들 덕분이다 랜 선 우정[?] 변치 말자고요 ^^
도전을 멈추고 3일....그동안 있었던 일
Writing/일기 2019. 7. 22. 도전을 멈추고 3일....그동안 있었던 일 "2019/07/18 - 생에 첫 민원신고..........."를 끝으로 3일 동안 포스팅을 하지 않았다 도전 중단을 선언했지만, 19일 오후 11시까지 '그래도 올려야 하는데' 압박감이 있었다. 1일 1포스팅이 끊어지는 20일 마음이 편해져 3일간 아무것도 올리질 않았다 한번 쉬기 시작하면 자꾸 빠지게 된다는 말 새삼 와 닿는 순간이다 지난 3일 동안 많은 일이 있었다 지난 5년간 안 다니던 헬스를 시작하였고 일본 불매 운동에 동참하면서 그동안 싸다는 이유로 자주 다녔던 유니클론에서 국내 브랜드인 탑텐으로 옮겼다 유니클론은 계산대가 5~7개나 되었지만 항상 계산하려면 줄을 서 기다렸는데 지나가는 길에 매장을 보니 손님 한 명이 없었다 [ 본떼를 보여주자 🤬🤬 ]
사람이라는 게 참 웃긴거 같다
Writing/일기 2019. 7. 13. 사람이라는 게 참 웃긴거 같다 2019. 07. 12 여름이면 집에선 민소매만 입는다 어느 날 장을 봐야 했었다 어머님께서는 덥다며 입고 있는 채로 갔다 오라 하셨다 그래도 민소매 입고 어떻게 나가라고 했지만 나도 더웠기에 그냥 나갔다 왔다 그 이후부터 계속 그냥 나간다 심지어 동사무소에 서류를 떼려 갈 때도 아무련 부끄럼 없이 민소매를 입고 나갔다 왔다 사람이라는 게 참 웃긴 거 같다
날씨가 무섭다
Writing/일기 2019. 7. 8. 날씨가 무섭다 이상하다낮에는 더워에어컨 도움을 받았는데 지금은창문만 열어놧는데살살하기까지 하다바람이 미친듯 분다 7월에 이런 적이 있었나?기후 변화 , 환경 문제 때문인가갑자기 등골이 오싹해 진다 [ 노래 올려도 되나? 저작권 ... ]
정~~~~~~~말 오랜만에 먹어 본 구운 목살
사용 안하는 메뉴/한장의 사진 2019. 5. 6. 정~~~~~~~말 오랜만에 먹어 본 구운 목살 2019. 05. 05 오늘은 어버이날을 대신하여 오늘 할아버지 드시라고 목살 고기를 사들고 작은아버지네 식구가 오셨다 구워 먹는 건 건강에 안 좋아 그동안은 수육으로 먹었다가 어머님께서 TV에서 삼겹살 구워 먹는 장면을 보고 목살을 구워서 먹었다 정확한 건 아니지만 10년은 안되었고 정말 6~7년 만에 삼겹살을 먹는 거 같다 마늘+고추와 쌈도 싸 먹고 밥 위에 올려서도 먹어보고 오랜만에 먹으니 맛있다 ㅋ고기도 특별히 맛있고 좋은 걸로 사오신 느낌이다
손글씨 일기가 주는 매력
Writing/일기 2019. 4. 17. 손글씨 일기가 주는 매력 2019. 04. 17 책장 서랍 구석에 있던 2008년도 다이어리를 우연히 보게 되었다 무언가를 시작하면 꾸준하게 하지 못하는 성격 탓에 그 당시 다이어리에도 얼마 안 되는 양에 일기가 있었지만 한 장 한 장 읽어보니 추억이 새록새록 떠 오르면서 손글씨로 쓴 다이어리가 이런 느낌을 주는구나 블로그나 컴퓨터로 타이핑 한 일기와는 또 다른 느낌을 받았다 나는 악필이다 그래서 손글씨보단 컴퓨터로 쓰는 걸 좋아한다 근데 오늘 손글씨 다이어리가 주는 매력을 느꼇다 초등학생 이후로 안 써본 손글씨 일기 오늘부터 다시 써볼까? 2008년 눈이 오던 어느 날의 일기 나는 눈을 싫어한다 물론 내릴 때는 예쁘다 하지만 눈이 녹는 모습을 보았는가 온갖 먼지에 시커메지고 질척 질척하면서 녹는 모습이 얼마나 추한가 인간도 마..
컴퓨터 도둑
Writing/일기 2019. 3. 14. 컴퓨터 도둑 2019. 03. 14 어느 날 컴퓨터를 구입 후 집으로 항하는 전철을 탔다 3시 30분쯤이었기에 전철은 한적하였고 바로 앉을 수 있었다 컴퓨터를 샀다는 셀레는 마음에 박스를 한참 쳐도 보고 있었다 박스위에 카드가 3~400장 가랑 묶음이 있었고 '이걸 다 가입 시키라는 말인가' 속으로 생각했다. 옆사람께서 '돈주고 사신거라 상관없습니다'라고 알려주셨다 무거운 컴퓨터를 들고 집으로 가는 길에 한통의 전화가 왔다 구매처였다... 팔 수 없으니 다시 가져 오라는 것이였다 나는 당당한 말투로 이미 돈까지 다 지불 했다 그럴 의무없다며 전화를 끊고 친구에게 컴퓨터 세팅 할 것을 부탁하였다 집에 도착 하고 5분쯤 지나 누군가가 집으로 찾아왔다 친구가 바빠서 직원을 대신 보냈나보다 생각하고 컴퓨터방으로 안내했다 5..
광고 or 바이러스????
Writing/일기 2019. 1. 29. 광고 or 바이러스???? 2019. 01. 29 인터넷을 하다 맞닥드린 창 순간 아무 생각없이 업데이트를 클릭하려던 순간 잠시 멈짓!!! 클릭 유도형 바이러스아니야? 인터넷 주소도 이상했다 사이트 주소가 아닌 로컬호스트 느낌 그냥 무시하고 창을 닫고 이 사이트 저 사이트 돌아다니며 같은 증상을 경험 했던 분을 찾으려 해도 안 계셔서 직접 글을 올렸더니 단순한 광고라고 한다 성격 때문일까 찝찝한 기분은 없앨 수 없다 에잇 몰라 포멧하자 포멧하고 나니 개운하다 컴퓨터도 빨라졌다 ㅋ 포멧하면 개운한 느낌이 든다 마치 목욕탕 갔다온 느낌 그래서 좋다
벌써 12월 + 스킨 살짝 변경
Writing/일기 2018. 12. 1. 벌써 12월 + 스킨 살짝 변경 2018. 12. 01 항상 이맘때 하는 말이 있다" 벌써 한달 남았어 "올해도 어김없이 나왔다 올해는 블로그에 많은 일들이 있었다1. 유료 도메인 계약 해지 ( Fest 검색엔진 )2. 1일 1포스팅 시작3. 스킨 변경 1. 유료 도메인 계약 해지6년동안써오던 유료도메인을괜한 돈을 쓰는 것 같다는 생각에연장을 안하여 그로인해 검색엔진 수정과기존 포스팅 노출 문제를 해결하는데3~4개월은 걸린거 같다그 문제와 1년 가까이 운영을 안한문제로 평균 5~600명 접속하던방문자수는 5~60명으로 곤두박질 2. 1일 1포스팅 시작이대로 블로그를 죽일[?] 순 없단 생각에 9월 22일부터 격일제로 포스팅을 하다 10월 1일 본격 적으로 1일 1포스팅을 시작하여 아직 진행중이다2달을 한 결과 하루 평균 50~60명이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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