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나는 클라스는 매주 본방 사수한다
12월 27일자 42회 편에서는 우주에 대해서
이명현 교수님께서 강연을 해주셨다
요약하자면
스스로 빛을 내는 천체를 항성이라 부른다
대표적인 게 태양이다
그 주위를 돌며 스스로 발광하지 못하는 천체를
행성이라 부른다..
태양 주위를 돌고 있는 행성은
수성, 금성, 지구, 화성, 목성, 토성, 천왕성, 해왕성, 총 7개의 행성이 있고
주위에는 2000여 개 달하는 소행성들이 있다
이걸 태양계라 부른다
그런 행성계가 수천억 개가 모인 걸
은하라고 부른다
태양계도 1초에 250km속도로 은하를 공전을 하는데
한바퀴를 돌려면 2억 2천만년이 걸린단다
또 그런 은하 1조 개가 모인걸 우리 우주라 부른다
은하에서 다른 은하로 가기 위해선 100억 광년이 걸린다
우주에는 약 2조 개의 은하가 존재한다고 한다
우리 지구에서 제일 멀리 날고 있는 게
1977년에 쏘아올린 보이저 1호
2013년에 태양계를 벗어나 성간우주로 진입을 하였다고 한다
40년을 넘게 가고 있지만 빛의 속도로 19시간 36분 거리 밖에 못갔다고 한다
태양계에서 가장 가까운별인 센타우리 프록시마의
거리는 4.3광년이 떨어져 있고
보이저 1호 속도로는 7만 775년이 걸린다고 한다
막연하게 우주는 크다 정도로만 알고 있었고
설마 우주에서 우리만 살고 있겠어라고 생각하며 외계인을 믿고 있었다...
단 UFO를 찍었다며 올라오는 사진들은 안 믿었다
차이나는 클라스를 본 후
우주가 신비스럽고 정말 크다는 느낌을 받았다
그리고 좀 더 알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우주 속의 인간의 존재는
미세먼지 한알에 붙어 있는 박테리아보다도
작은 존재인가?
빛의 속도로도 영원히 가지 못할 만큼 떨어진
다른 은하에 살고 있는 지적 생명체들은
대체 어떤 문명 생활을 하고 있을지??
※ 광년 : 빛이 1년에 가는 거리 ( 1초당 30만km)
사진 출처 : 옥수수 VOD 다시보기에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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