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척동생을 통해 초등학교 때 처음 알게 된 스타1
베프 친구 2~3명이랑 방과 후 꼭 게임방에 들려
중학생 시절에 미친 듯 했던 디아블로
자살 특공대 처럼 직진하며 난사하는 스타일
FPS 게임은 젬병이지만 친구들이랑 어울리기 위해 하였던
스패셜포스, 서든어택
성인이 되고나선 무한 반복 클릭만으로 레벨이 올라가고
오랜 시간 투자하면 케릭터가 좋아지는 게임이 싫어지고
단판으로 끝내는 게임이 좋아졌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스포츠 게임을 많이 했고
그중 피파온라인과 선수들의 기록을 체크 하면서 분석하며
야구를 보는걸 좋아해서 와인드업, MVP 베이스볼 온라인을 많이 했었다
30대가 되면 게임을 안 할 줄 알았는데....
각자 회사를 다니고 유부남이 되어서 퇴근 후에도
시간이 안되는 친구가 많아지면서
그런 친구와 자연스럽게 게임에서 만나는 경우가 많아져
아직도 하고 있는 게임은 프로스타일2 플라잉덩크, 이사만루
프리스타일은 길거리 3대3 농구
한판당 3분
물론 이것도 레벨이 오르면 훈련과 옷들을 통해
능력치를 올릴 수 있지만, 그 차이가 많이 나지 않아
실력으로 어느 정도 커버가 되서
시간이 없는 친구랑 하루에 3~5판정도 하는 게임
시작한지 이주정도 되었다
이사만루는 야구게임
SK와이번스 팬이고 야구를 좋아해서
자기 전에 침대에 누워 한판씩 꼭 하는 게임
매일 하던 이사만루 요즘은 3일에 한번 정도 한다
그만큼 이사만루도 재미없어졌고
요즘은 프리스타일2 플라잉덩크만 한다
프리스타일2 플라잉덩크 아이디 : 아모스
이사만루 아이디 : 시아
게임 하시는 분들 계시면 친구추가 해주세용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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