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맛집에 가다
2022. 11. 25.
Gong Cha(공차) 인천 동암점
친구와 만나면 항상 마무리는 커피를 마신다 오늘은 공차를 찾았다 어렸을 땐 새벽시간이 되도록 술을 마셨는데 요즘은 그렇게는 못 마신다 새벽까지 마시고 차를 마실 수 있었는데 요즘은 코로나 때문인지 9~10시에 커피숍을 찾아도 항상 듣는 말은 "30분 남았는데 마시고 가시겠어요?"다 오늘도 25분밖에 남지 않았다 제주 그린티 스무디를 시켰다 펄을 많이 넣을 건지 양을 어느 정도로 할 건지 세세하게 정 할 수 있어서 신기했다 [ 점점 슈퍼 촌놈으로 되어 가는 듯하다 ] 카운터 옆에서는 컵과 스틱티를 판다 친구는 싸다며 2가지를 구매했다 벽면에 액자 요즘 들어 액자에 관심이 많아진 거 같다 [구매욕구가 아닌... ] 그래서 가게 벽에 걸려 있는 액자를 찾아본다 제주 그린티 스무디 5,500원 녹차가 진하니 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