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riting/일기
2019. 7. 11.
너에게 하고 싶었던 내 마지막 말은
다비치는 내가 아는 젊은 가수 중몇 안 되는 실력파로 생각하고 있다다비치 노래를 듣다가 울컥했던 적도 있다난 마음을 울리는 노래가 참 좋다요즘은 그런 노래가 안 나오고아이돌 음악만 많이 나오는 거 같아 아쉽기만 하다[ 이게 바로 세대차이인가? ] 다비치 - 너에게 못했던 내 마지막 말은노래는 처음부터 끝까지 들어본 적도 없다매장에서 흐르는 노래를 스치듯 들어 본 게 다 였다 근데 어제부터 내가 노래를 흥얼거린다무의식 속에 노래가 참 졸았었나 보다그래서 포스팅 핑계로 뮤직비디오까지 끝까지 봤다 [ 유튜브 음악은 올려도 된다고 하셔서 자주 이용할 거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