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riting/일기
2020. 6. 22.
너무나도 더운 날씨
어머니 수술한 지 1년이 되어가 지난주 MRI 촬영 후 오늘 결과를 보기 위해 갔다 아침 예약시간이라 일찍 나왔음에도 사람 말려주길 기세로 뜨거운 햇빛 다행히 재발되진 않았고 깨끗하단다 다만 다른사람들보다 수술한 곳 회복이 느리단다 힘든 일 하지말고 많이 쉬시란다 집에 오는 길에 황해 냉면을 먹고 장을 보고 집에 오자마자 사워를 하고 선풍기를 쐐도 정신이 안 든다 시원하고 달달한 걸 먹으면 괜찮을까 싶어 예전에는 냉커피라 하면 당연히 달달한 커피였는데 오랜만에 요즘 예능에 많이 나오는 김호중 스타일의 냉커피를 만들었다 오~~~~ 케이 달달한 게 들어가니 정신이 든다ㅎ 벌써 이렇게 더우니 7~8월은 어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