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맛집에 가다
2010. 5. 6.
동암에 위치한 '시골막창'집에 가다
과제 도와줘서 고맙다고 친구가 한턱 쏜다고해서 맛집을 찾던 중 동암역 근처에 " 시골막창 "이라는 곳을 찾게 되었습니다. [ 결국엔 같이 냈지만 친구가 1000원 많이 냈다는 -_- ;; ] 처음 가는거라 집에서 나올 때 핸드폰에 있는 네비에 목적지를 설정하고 갔어요 ㅎ 조금만 생각했으면 되는데 참 바보같이 네비가 안내하는 길로 곧이곧대로 가다보니 건물사이로 갔으면 5분이면 갈 거리를 한 20분을 걸었던거 같애요. 돼지막창을 2인분 시켜먹고 추가로 2인분을 더 시켜먹었죠. 돼지막창은 1인분에 8000원 , 소막창은 1인분에 10000원. 소막창은 비싸기도 하고 미국소 여파로 고민 하지도 않고 돼지막창으로 먹었어요. 후식으로 라면이 있는데 무제한이긴 한데 셀프로 끊어먹어야 된데요 물론 공짜이구요 첫 라면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