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riting/일기
2020. 5. 2.
황금연휴 시작은 친구와 술한잔
황금연휴 첫 날이자 부처님오신날 오랜만에 한잔하자는 친구를 만나기 위해 길을 나선다 간석고가교 인천터미널에서 친구를 만나 로데오거리로 향한다 육교를 건넌다 미술관 구월점 손님이 생각보다 많다 저녁 8시, 벌써 재료 소진으로 안 되는 메뉴가 있단다 음악 소리가 너무 커 대화 불가다 얼른 자리에서 벗어났다 [ 블로그 리뷰에서 본 시끄렵단 의미가 이거였나.... 😱] 2차는 미술관 맞은편 곱창고에서... 근처 맛집 중 제일 오래된 곱창집이란다 커피를 마시려 했지만 문을 닫아 다음을 기약하며 Come Back Home 전철 타기 위해 롯데백화점으로 향한다 다시 육교를 건너야 한다 흑백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