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riting/일기
2019. 8. 1.
기생충 대신 음악 선택
지난 6월 SKT 요금제가 개편 되었다 요금제가 다양해지고 싸진 거는 모르겠고 해택들이 조금 달라진 느낌이다 스페셜 요금제가 눈에 들어온다 기존에 사용했던 요금보다 만원만 더 내면 멤버십이 VIP가 된단다 영화 6편을 만원에 보는 샘 일주일 고민 끝에 변경 하였다 그 시점이 15일 이후라 다음 달 15일이 지나야 VIP 심사 한단다 VIP가 되면 어머니랑 기생충 보려 가야겠다 마음 먹었지만.... 거의 막 내릴 때라 시간대를 잡기 쉽지 않아 차일피일 미루다 7월 31일이 되었다 VIP 해택이 1년에 6번6가지 종류 중 하나를 선택하는 건데 영화는 틀렸고 나머지 5가지 중 음악 한 달 무제한이 있다 어차피 300곡 무료 그것도 다 못 듣지만 무료로 주는 혜택을 놓치기엔 아까워 음악 무제한 듣기를 선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