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 안하는 메뉴/한장의 사진
2012. 4. 26.
비를 이겨 낸 벚꽃들...
2012. 04. 24 토요일, 일요일 이틀 동안 비가 와서 이제 벚꽃은 내년에나 봐야겠구나 싶었습니다. 하지만 그 이틀동안의 공격[?]에도 살아 남은 벚꽃들이 있었습니다 근데 오늘도 하루 종일 비가 내리네요 이젠 정말 살아남은 벚꽃이 없겠죠? 오늘 오후에 잠시 외출을 하던 길에 벚꽃나무들을 보니 비에 젖어 축 늘어진 초록색 잎사귀만 있을 뿐 벚꽃들은 눈이 되어 비에 젖은 아스팔트에 쌓여 있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