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riting/일기
2016. 5. 12.
일을 저지르고 말았다 !!! 핸드폰을 물로 닦았다
2016. 05. 12 예전에 스마트폰으로 처음 바꿨을 당시 보호필름의 필요성을 못 느끼다 스크레치를 경험 한 후 부터는 매일 지극정성으로 밤마다 용안[?]을 닦아드리는 버릇이 생겼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매일 물휴지를 쓰는게 아깝다는 생각에 요즘은 3~4일에 한번씩 닦아 드리고 있습니다 오늘은 갑자기 물로 닦아 보고 싶더라고요 CF를 볼때마다 방수가 된다지만 만에하나라도 고장 날수도 있는데 물로 어떻게 닦겠냐고 생각하고 있던 제가 귀신에 홀렸는지 물로 닦고 있더라고요 다행히 잘 돌아가는걸 확인했습니다 이러다 매일 물로 닦는건 아닌지... 그러다 고장나서 포스팅하는 날이 오는 건 아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