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riting/일기
2014. 3. 15.
최군 맥주집에 가다.
2월 28일오늘은 불금!!!친구와 저녁에 한잔하기로 하였다다소 늦은 시간에 친구와 만난 터라 찾아간 모든 술집이 만원이였다 한참을 해매던 중 찾은 "최군맥주" 아기자기하고 예쁜 인테리어가 내 맘에 속 들었다 엉덩이를 걸터앉는 키가 높은 의자에 벽을 마주보고 앉는 곳이였다"저기요"라고 보이는 판넬을 조용히 들고 있으면 주문을 받기 위해 사람이 온다 맥주는 2500원으로 비교적 싼 편이였다크림맥주를 마시고 싶다는 친구 의견에 따라 주문한 크림맥주[ 근데 그냥 맥주랑 맛이 다른지 모르겠다 ] 맥주와 함께 시킨 감자튀김소스는 종업원에게 추천을 받아 제일 잘나가는 걸로 내가 앉은 자리 정면에 보이는 "폐 보호""준희 내꺼", "미래 내꺼" 화장실에 걸려있는 명언[?]" 큰 일을 먼저하라. 작은 일은 저절로 해결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