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riting/일기
2013. 4. 22.
우천순연의 슬픔을 술로 달래며...
2013 04 20 일주일 전 친구가 이벤트에 당첨되어 야구 입장권이 생겼다며 연락이 왔다 야구장 가는 당일... 새벽에 비가 내린다. 불안한 마음으로 잠을 청했다 이른 아침 걸려오는 한통의 전화... 친구 전화였다. "비 오는데 어떻게 하지? " " 오전에만 온다고 했으니 기다려보자 " 야구 경기는 5신데.... 우린 3시 30분에 만나기로 약속했다 친구를 만나기 위해 집을 나설 때 비는 다행히 그쳤다 하지만 집을 나선지 1분만에 걸려오는 전화 "야~ 우천으로 취소래" 우천 순연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저녁 약속을 잡았고 친구와 나는 소맥으로 밤을 지새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