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riting/일기
2019. 1. 26.
축알못의 아시안 컵 관전평
필자는 축구를 잘 알지 못한다. 그저 국내 선수가 해외에서 잘하면 기분이 좋아지고 국가대항전을 하면 한국을 응원하는 정도이다 이번에 새로운 외국 감독인 벤투 감독님이 선임 되고, 친선 전에서 보여준 모습들을 보며 ‘역시 국외파 감독이 오셔야 해’라며 기대를 하고 아시안 컵을 응원을 하며 시청하였다 우리 팀 에이스 손흥민 선수는 대표팀에 합류하고 이틀밖에 못 쉬고 중국전에서 88분가량을 뛰어야 했다. 솔직히 승리가 기울여진 시점에선 교체 해주기를 바랐지만. 거의 풀타임을 뛰었다 반대로 말하면 그만큼 믿음을 주는 선수가 없었다는 얘기도 되겠지 그래도 조1위로 올라가는 게 중요 하니깐 중국전 이기고 나면 5~6일은 쉴 수 있으니깐. 16강 전은 바레인과 치렀고 생각했던 전술대로 수비에 치우친 경기를 하였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