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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연말부터 보자던 친구를 만났다
무얼 먹을지 고르다 참치회를 먹으려 동암역에 갔다
친구가 참치회 맛집이라 한다
리뷰를 보니 예약은 필수라고 쓰여있다
에이 설마 평일인데 많겠나 하고 갔지만
2호점으로 가보라는 종업원
같은 라인 끝부분에 잇는 참치JO 2호점
예약 손님 때문에 50분밖에 못 먹는단다
얼마나 맛있길래
평일인데 참치횟집 1,2호가 모두 꽉 차나...
다음에 먹기로 하고 전어회를 먹기로 한다
한참을 걸어서 도착한 싱싱회 종합 어시장
2020.10.04 - 가성비 횟집 싱싱회 종합 어시장 "수산시대"
지난번에 가본 곳이다
대방어를 먹고 싶었지만 아직 소 방어밖에 없다
확실히 대방어보단 맛이 없다
처음 먹어보는 가을 전어회
부모님께선 어릴 적 먹어본 적 있다고 하신다
하지만 생각이 안 난다
전어회 매력에 빠진 듯하다 맛있다
역시 마무리는 매운탕 + 라면
TMI 하느라 너무 쫄아 짜게 먹었다
2차로 커피를 했는데
사진이 없다? 취하지도 않았는데
왜 안 찍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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