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Writing/일기

오늘은 정월대보름입니다

반응형

오늘은 정월 대보름입니다.
저희 가족은 어제 저녁에 오곡밥과 다섯가지 나물을 먹었습니다
어제 포스팅을 할 생각이었으나 GPS 프로그램이 말썽이 부리는 바람에 이것 저것을 만져보다가 결국은 포멧까지 가는 바람에 시간상 올릴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도 오늘 아침 식사 전까지는 올릴 생각이었으나 늦잠을 자는 바람에 결국 올리지 못하고, 학원,운동,병원[안과]에 다녀와서 컴터 책상에 앉으니 시간이 이렇게 되버렸네요..
하는 것도 없으면서 시간은 겁나 빨리 후딱 지나가버리는거 같습니다 그려.[ 왜 갑자기 한탄] 정신 빠짝 챙겨야지.. 잘못하면 이대로 추석이 맞이 하겠어요-ㅅ-
다시 본론으로 들어와서 그래도 오늘이 정월대보름이니 오늘 포스팅을 하는것도 나쁘지 않겠다고  스스로에게 위로를 해주었습니다 ^^


상 다리가 휘어질 정도로 차리신 어머니
어머니께서는 나물은 짝수로 차리면 안된다는 말이 있어 다섯나물을 했단다
오곡밥과 나물이 맛있어서 한공기 반이나 먹었다 ^^ [ 평소도 맛있지만, 평소엔 안 먹던 밥이라 ㅋㅋ ]

 

식사 후 땅콩도 잊지 않고 먹었다 우리 가족은 평소에도 저녁 식사 후면 땅콩을 건강을 위해 먹지만  

오늘은 정월대보름이라는 특별한 의미를 두고 먹었다 ^^
[ 이웃 중에 겨울뵤올님이 계시는데 그분이 많이 애용하시는 기법이라 저도 한번 따라해봅니다 ㅋㅋ 따라쟁이 ]

한번에 15~20개 정도 먹는게 적당하다고합니다
땅콩 누드집... 창피해서 얼굴도 붉게 변했네요 ㅋㅋ
가만히 생각해보니 붉은내복을 입고 있는건가?ㅎ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