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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ing/일기

나무그늘에서 친구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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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지하철으로 2정거장만 가면 ' 나무그늘' 이라는 북카페가 있습니다

커피를 하나 시키면 빵을 무한 리필이 가능한 곳이기에 친구와 자주 가는 곳입니다 ㅋㅋ

가끔 커플들이 엎 테이블에 앉아 솔로인 저와 제 친구의  염장을 지르지만 그것은 빼면 좋은 곳입니다 ㅋ

농담이고요.. 정말 깨끗하고 분위기 좋은 곳입니다

또 여기는 닥터피쉬가 있더라고요 요금을 내면 일정 시간동안 이용 할 수 있죠..

 

친구와 저는 더워서 따뜻한 커피 대신 냉커피를 시켰습니다

사실 저는 음료수를 시킬 생각이었으나 친구가 화이트초코를 마시겠다고 하는 바람에

갑자기 저도 화이트초코라는 이름이 댕기더라고요 그래서 저와 친구는 화이트초코를 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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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포스팅도 자주 못하는데. 이거라도 올려야겠다싶어 카메라를 들었습니다

집에와서 확인해보니 급하게 찍어서인지 초점이 빨대에 가 있는지도 모르고 찍었더라고요 -ㅅ-

 

 

 

이번에는 빨대에 초점을 맞추고 찍어봤으나

생각처럼 멋있는 사진이 연출이 안되더라고요 

 

아참! 처음 마셔본 화이트초코의 맛은 벌로였습니다

달고 느끼하고 저의 입맛에는 안 맞더라고요

마시자 마자 무한리필 코너에 뛰어가  블랙커피 한잔으로 입안을 청소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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