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은 글만 올리기 심심해서 찾다가 가스레인지 불을 찍어보았습니다 ]
2014. 12. 22
안녕하세요. 시아입니다
추운 날씨에 건강관리는 잘하시고 계시는지요.
벌써 2014년도 열흘이 채 안 남았네요.
저는 정~~말 오랜만에 올리는 글이라 무슨 말부터 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몇 달 동안은 정말 게으름에 빠져 블로그 관리에도 소홀했던 거 같아요.
그래도 계속 찾아주신 분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티스토리로 이사 온지도 3주년이 되어 가고
[ 블로그를 시작한 날은 2010년 3월 19일 ]
다시 결의를 따지는 의미로 스킨을 바꿔보고자 했었습니다.
검색엔진을 통하면 어렵지 않게 고수님들께서 올려주신 강의 자료를
쉽게 찾아 볼 수가 있어 제작에 큰 어려움이 없을 거라 생각했었는데
막상 시작해보니 그건 저만의 착각이었다는 걸 알았습니다. ㅡㅡ
한두 달 안에 해결될 문제가 아닌 거 같아 계획에 차질이 생겼지만
이왕 시작 하였으니 오래 걸리더라도 차근차근 해볼까 합니다.
하나씩 완성되어가는 모습을 보면 부듯하고 성취감도 들어서 재밌습니다.
이처럼 미리 말씀드리고 중간에 포기해 버리는 게 아닐지 솔직히 걱정도 듭니다.
하지만, 티스토리로 이사 온 후부터 줄곧 “나만의 스킨을 만들기”를 결심했던 만큼
몇 달이 걸릴지 몇 년이 걸릴지는 모르겠지만 포기하지 않고 해 볼 겁니다.
혹시 이 글을 보시는 분들 중에 스킨 제작 경험이 있거나
설명이 잘 되 있는 사이트를 아시는 분은 저한데 알려주세요.~~plz
오랫동안 글을 올리질 못하여 근황을 전하고자
주저리주저리 늘어놓다 보니 글에 두서가 없네요.^^
감기 조심하시고요.
앞으로 활동 열심히 하는 시아가 되겠습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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