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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께서 친구 분들과 마셔 보신 후
괜찮았다며 말씀해 주신 맥주를 마셔봤습니다
체코산 필스너우르켈, 흑맥주 코젤다크 각각 2캔 씩 샀습니다
[ 치킨도 평소 먹던 집이 아닌 시장 치킨 ]
필스너 우르켈을 먼저 마셔 봤습니다
맥주를 즐겨 마시진 않지만
국산 맥주와는 확실히 맛이 다르고 맛있더군요
필스너 우르켈은 4.4도, 코젤다크는 3.8도
도수를 높은 것부터 마셔서
코젤다크 마실 땐 아무 맛을 못 느꼈어요
그 다음 날
인터넷을 찾아보니
코젤다크도 맛있는 맥주라고 소개되어 있던데.....
[ 아쉬워라~ ]
아버지 친구분들께서는
두 종류를 섞어 마셨다고 하셨는데
다음에 기회가 생긴다면 코젤 다크를
먼저 마셔보고 섞어도 마셔봐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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