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016. 07. 17
며칠 전 밥집백선생이라는 프로를 봤습니다
3분안에 카레우동을 만드는 장면이 나왔고
부모님과 대화를 나누다 카레 우동 얘기를 했습니다
어머니께서는 며칠 전 나눴던 대화를 기억하시고
오늘 점심에 만들어 주셨습니다
신기하게도 카레 맛보다는
정말 크림 파스타 맛이 나더군요
정말 맛있었습니다
더구나 어머니께서 넣어주신 청양고추 양념이
느끼한 맛을 씻을 수 있어 더 맛있었습니다
[ 나중에 배가 부르니 살짝 느끼하더라고요 ]
반응형
'Writing >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벤트로 저렴하게 구매한 갤럭시탭A 7.0 (6) | 2016.08.03 |
---|---|
여름엔.... 메밀국수가 최고의 별미입니다 (2) | 2016.08.01 |
외국맥주와 치킨의 조합 (2) | 2016.07.14 |
일주일간 나를 힘들게 했던 엣지님 (4) | 2016.06.25 |
근황을 알리려던 찰라에 터져버린 사건 (2) | 2016.06.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