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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04. 07 (일)
어머님께서는 매번 식사 준비를
어떻게 해야 하실지 고민하신다
아버지께서는 칼국수를 좋아하신다
일요일 점심은 칼국수가 고정 메뉴
오늘은 특별히 바지락 칼국수
부모님께서는 국수를 다 드시고
국물에 밥을 말아 드신다
하지만 나는 양념장의 고추의 메콤함이
씹히는 게 싫어 밥은 안 말아먹다
이번엔 배부르지만 말아먹어보고 싶었다
예상했던 맛이었다. 별미다
바닥에 가라앉은 양념장의 메콤함에
땀이 나는 날씨가 되어버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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