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riting/일기
2020. 11. 17.
벌써 대형 트리가 설치 되었다
인천지하철을 타러 롯데백화점 앞에 가니 대형 트리가 있다 대형 트리 앞을 지나가는 사람들로 트리의 크기를 짐작할 수 있을 거다 피곤하지만 블로거니깐 그냥 지나칠 순 없다 카메라로 연신 서터를 눌렀다 그냥 지나치는 사람이 없다 다들 추억의 사진을 남긴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찍는다 보통 1~2장만 찍고 지나가는 사람들 필자는 2~30장 찍은 듯하다 살짝 공포영화처럼 보이는... 하지만 실제로 보면 귀여워 산타, 요정들 앵글에 다 안 들어온다 최대한 들어오게 찍어본다 공포영화처럼 나온 산타, 요정 오해를 풀기 위해 밝게 찍어본다 ㅋ 생각했던 사진이 안 나온 실패작 ㅎ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계속 찍었다 평소보다 20분 정도 늦게 집에 도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