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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하철을 타러 롯데백화점 앞에 가니 대형 트리가 있다
대형 트리 앞을 지나가는 사람들로 트리의 크기를 짐작할 수 있을 거다
피곤하지만 블로거니깐 그냥 지나칠 순 없다
카메라로 연신 서터를 눌렀다
그냥 지나치는 사람이 없다
다들 추억의 사진을 남긴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찍는다
보통 1~2장만 찍고 지나가는 사람들
필자는 2~30장 찍은 듯하다
살짝 공포영화처럼 보이는...
하지만 실제로 보면 귀여워 산타, 요정들
앵글에 다 안 들어온다
최대한 들어오게 찍어본다
공포영화처럼 나온 산타, 요정
오해를 풀기 위해 밝게 찍어본다 ㅋ
생각했던 사진이 안 나온 실패작 ㅎ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계속 찍었다
평소보다 20분 정도 늦게 집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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