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riting/일기
2019. 12. 14.
옛날전통육개장을 먹어보다
오늘은 동암역 근처에 있는 마트에서 장을 보고 점심을 먹기 위해 근처에 위치한 옛날육개장집을 찾았다 이전 포스팅에서도 언급했던 벌로였던 옛날육개장 엿날육개장이라는 게 원래 그런 맛인가 다른 집에서 먹어보기로 했다 [ 2019/12/07 - 연안식당 간석점에서 꼬막비빔밥을 먹다 ] ▲ 요기서 살짝 언급 전에 먹었던 전통육개장은 고사리가 없었고 큼지막한 파들이 많이 있었지만 이집은 어머님께서 알고 계시던 육개장이었다 전날 연애의 맛에서 이재황♥유다솜 편에서 떡갈비 먹는 장면이 있었다 우리도 떡갈비를 먹었다 육개장은 간이 짜고 떡갈비 소스는 달았다 짠단짠단이었다 가격은 착했다 육개장 5,500원 떡갈비 5,500원 하지만 맛있게 먹진 않았기에 맛집이 아닌 일기에 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