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riting/일기
2020. 10. 6.
뜻밖의 시간.. 드디어 마셔본 영탁막걸리
기나긴 추석 연휴를 마치고 교육을 받기 위해 집을 나섰다 교육관 컴퓨터에 랜섬웨어가 걸려 귀가하란다 모처럼의 시간 천천히 걸으며 사진을 찍기로 한다 롯데백화점 인천터미널 점 앞 서로 안아주고 있는 조형물 [ 이름을 보고 왔어야 했는데... ] 한 사람은 눈을 감고 한 사람은 눈을 뜨고 있다 ㅋ 필자가 가장 좋아하는 해뜨기 바로 1~2시간 전 새벽의 찬 공기가 느껴지는 날씨 가장 좋아하는 장소 롯데백화점 1층에 독서를 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 인테리어도 예쁘고 친구 기다릴 때 이용하기 참 좋을 거 같다 [ 코로나19로 인해 필자는 한 번도 이용 못해봤지만... ] 책도 구비되어 있다 사진을 만드는 사이 한 사람이 앉아 버렸다 롯데백화점을 간 김에 지하 1층 롯데마트에 들려 영탁막걸리를 찾았다 드디어 마셔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