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riting/일기
2018. 1. 28.
정현. 파이팅!!!
" 정현아! 아쉽지만 잘했다 어렸을 때부터 두 선수만을 바라보며 피나는 노력을 했을 선수 드디어 꿈에 그리던 선수와 외나무다리에서 만났다 얼마나 설레고 떨렸을지 그래도 침착하게 조코비치를 이기고 한국인 최초로 메이저대회 16강 진출 또 4강전에서 만난 테니스의 황제 페더러 실력 차가 나기에 후회없이 경기를 했으면 바랬고 응원 하였다 하지만 16강전부터 진통제를 맞아가며 부상 아픔을 참고 뛰었던 선수 결국 기권이라는 선택을 한다 꿈에 그리던 경기 원 없이 자기 실력을 발휘하지 못한 채 기권 할 수 뿐이 없던 본인 상태에 얼마나 분하고 아쉬울까 이제부터 시작이니 응원한다.. 파이팅!! " 어떤 포스팅을 할까 고민을 하다 결국 생각이 안 나 일기장에 쓴 내용을 블로그용에 맞게 살짝 가미하여 올려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