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riting/일기
2016. 7. 17.
집밥백선생에서 알려준 우동카레를 먹어봤습니다
2016. 07. 17 며칠 전 밥집백선생이라는 프로를 봤습니다 3분안에 카레우동을 만드는 장면이 나왔고 부모님과 대화를 나누다 카레 우동 얘기를 했습니다 어머니께서는 며칠 전 나눴던 대화를 기억하시고 오늘 점심에 만들어 주셨습니다 신기하게도 카레 맛보다는 정말 크림 파스타 맛이 나더군요 정말 맛있었습니다 더구나 어머니께서 넣어주신 청양고추 양념이 느끼한 맛을 씻을 수 있어 더 맛있었습니다 [ 나중에 배가 부르니 살짝 느끼하더라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