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riting/일기
2020. 12. 27.
바쁘게 누워 있었던 지난 한 달 a.k.a 근황공개
요즘 새롭게 준비하는 과정이 마지막 단계라 블로그에 신경을 못 쓰고 있다 오늘에서야 그동안의 근황을 올린다 꼬북칩 우연히 편의점에서 발견 " 없어서 못 산다고 하던데 사 먹어보자 " 어머니와 필자는 2개 있었는데 한 개만 산걸 후회하는 하루를 보내게 되었다 갑자기 겨울이 찾아와 아버지께서 어머님을 위해 히터를 주문하였다 3일 만에 배송 왔는데 버튼 하나가 빠져있다 불길하다 배송과정에서 파손된 듯하다 고객센터로 문의하니 바로 다음 날 다시 보내줬다 우리나라 최초의 신부님이신 성 김대건 신부 탄생 200주년 희년 미사도 집에서 TV로 드리고 미국에 사시는 고모께 신발 선물도 받고 " 감사합니다 고모님 잘 신겠습니다 " 시장 갖다오신 어머니 박스에서 뜯는 거 가져왔다며 좋아하시고 크리스마스 미사도 가족들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