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Writing/일기 2016. 8. 29. 안 올 것만 같았던 가을이 왔습니다 유난히도 덥고 길었던 여름이었습니다 낮에는 에어컨을 돌리고 밤에는 더워서 잠을 못 자고 부모님에게 반 농담으로 " 눈이 올까? " 이랬습니다 그러다 하루아침에 날씨가 확 바뀌었습니다 입버릇처럼 나오던 덥다 더워가 춥다로 바뀌어 요즘은 창문 닫기에 바쁩니다 또 부모님에게 이랬습니다 " 누가 한국 땅을 들어다 다른 곳에 놓은 거 같아 " 컴퓨터를 하다 문득 창문 쪽을 보았습니다 하늘이 구름과 조화를 어울려 아름다웠습니다 정말 천고마비의 계절이 왔네요 [ 어디론가 드라이브 가고 싶은 날씨더군요 ] 일이 있어 외출은 못 하였고 아쉬운 대로 창문에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이놈의 전선들 때문에 아름다운 하늘을 찍을 수가 없어 엄청 확대해서 찍었네요 [ 화질도 깨졌다는.... ] 구름과 바람이 그려낸 아름다운 풍경 확대.. 사용 안하는 메뉴/한장의 사진 2011. 4. 11. 하늘 친구 컴퓨터를 고쳐주기 위해 동인천역으로 갔습니다. 마중 나온다던 친구는 아직 안나와 있길래 벤치에 앉아서 하늘을 한번 쳐다보다가. 이전 1 다음 Calendar « 2025/06 » 일 월 화 수 목 금 토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Tags 더보기 스마트폰 앱 error 겔럭시S2 시아 윈도우XP 삼성 블로그 안드로이드 크롬 롯데백화점 티스토리 다운로드 컴퓨터 일기 마이크로소프트 통계 시아의 작고 아담한 집 무료 윈도우 코로나19 구글 인천 사진 USB 유튜브 카카오톡 네이버 윈도우10 윈도우7 Archives Visits Today Yester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