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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을 갔다와서 바나나를 먹으면서 인터넷을 하는데
네이트 ' 박하선 7년 전 19살 시절 cf '라는 기사가 보이더라
내가 알기로는 박하선이 나랑 비슷한 또례로 알고 있는데..
생각하며 인터넷 검색창에 '박.하.선' 3글자를 치고
검색을 누르니 ' 1987년 10월 22일 ' .. 내가 생각했던게 맞았다..
그러면 내가 학교를 졸업한지 벌써 10여년이 흘렀다는건가...
몇일전에는 우연히 개그투나잇이라는 개그 프로를 TV로 보게되였다
코너 중에 ' 기억나니? '라는 코너가 있는데 이 코너는. 추억의 게임들...
장난들을 소재로 재미있게 꾸민 무대였다
보고 있는데 이런... 처음부터 끝까지 학창시절에 내가 쳐오던 장난 들이었다 -ㅅ-
벌써 내가 했던 것들이 추억이라는 개그 소재로 이용 된다는게..
개그를 보며 웃어야 하는데 눈물만 난다
[ 겨울뵤올님 비밀 지켜주셔아 합니다 ..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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