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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ing/일기

드디어 먹어 본 먹태깡 ( Fest. 근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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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시아입니다

 

오랜만에 올리는 포스팅 어떤 말로 시작 할지

적다 지우고를 반복하다 흘러간 한 달

그래서 반년 만이다

 

다시 열심히 포스팅할 무렵

카카오 화재 사고가 터진 듯하다

그로 인해 방문자, 구글 광고 미노출로

모든 게 4분의 1토막

 

다음 블로그를 운영하시는 아버지

서비스 중단으로 인한 티스토리로 강제 이주

 

그동안 올리신 수천 개의 포스팅

사진크기, 띄어쓰기, 문단

모든 게 엉망진창

 

근데 또 답답하게 고객센터는 채팅만 가능하다

4~5번의 문의 결과 한결같은 원론적 대답

상부에 올리겠다고 했지만 아직도 묵묵부답

 

하나하나 수정 하시고 계시지만

버그가 있는지 띄어쓰기, 칸 수, 사진 크기 등등

자기 마음대로 수정된다

 

HTML이 안 보이지만 버그로 어딘가에 살아있는 느낌이다

[ HTML로 보기해도 나오진 않는다 ]

 

거기다 필자의 일생에서 중요한 도전을 하는 중

 

등등 여러 가지 사건으로 불태기가 온 듯하다

 

아니 티스토리에 정 떨어지고 있다고 해야 하나

 

[ 네이버로 옮겨야 하나 심각하게 고민되는 요즘이다 ]

 

 

허니버터칩, 꼬북칩처럼 요즘 유행하는 먹태깡

[ 유행했던 이라 써야 맞나...]

 

 

어머니가 사 오신 먹태깡

 

먹태를 과자로 만들어?

비리지 않나.. 맛이 상상이 안 갔다

 

 

과자에 양념이 뿌려져 있다

 

 

첫맛은 매웠다

먹고 있으니 이마가 따끔따끔 해진다

 

청양고추로 매운 건 잘 먹는 편인데

인공으로 만든 매운 건 못 먹는 편인 거 같다

불닭볶음면, 엽기떡볶이 못 먹는다

 

 

비리진 않고 맛있게 먹었다

하지만 품절 날 정도는 아닌 듯하다

 

근데 다 먹고 시간 지나니

비린 맛이 입으로 올라온다

 

요즘은 노가리칩이라는 것도 나온 듯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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