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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ing/일기

' 일주일동안 7개 글 올리기.' 미선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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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시아입니다
저는 자그마한 목표를 세우고 이번 주를 임했습니다
그것은 바로 일주일동안 7개 글을 올리기 였습니다. 짧은 기간 이였음에도 굉장히 어렵고 힘든 도전이였어요 
도전 하기 전에도 매일 올리는 건 힘든 일이라고 생각은 했었지만, 
한편으로는 매일 하나씩 만 올리는게 어려울까?라는 마음도 같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일주일 도전을 하면서 ' 매일 하나 씩 올리는게 어려운 일일까 ' 라는 자만심이 완전히 사라져 버려습니다

이 글을 쓰면서 일주일을 되 돌아보니 정말 많은 날들이 있었습니다
포기 하고 싶은 마음이 든 날도 있었고, 도저히 포스팅 할 소재가 없어서 그냥 사진을 막 찍어봤던 날도 있었고,
타인에 의해 목표를 이룰 수 없게 될 뻔한 날도 있었습니다. 그런 수많은 역경[?]를 해쳐 나가니 
저에게 작은 보상을 주더라고요. 그것은 바로 방문자 수였습니다
[ 티스토리 방문자 수가 맞지 않다는  블러거님들의 포스팅을 여럿 봤지만 , 저는 지금 티스토리 방문자 그래프 외엔  
통계를 낼만한 자료가 없고 제일 쉽게 접할 수 있는건 티스토리 방문자 그래프이니.. 저는 이것을 자료로 삼겠습니다 ]


위에서 보시다 싶이 19~25일 .. 즉 ' 일주일에 7개 글을 올리기 ' 목표를 이행 했던 날들을 보시면
그래프가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는게 보이실 겁니다
제가 티스토리로 이사를 하고 블로그를 운영한지 9주가 흘렸습니다
25일은 다소 낮은 469명 이지만, 티스토리를 운영 해온 9주동안 방문자를 본 결과
평일보다 주말에는 적게는 100명 많게는 200명 가량 적게 블로그를 방문 해주시더라고요

그것을 감연 해서 본다면  
469명은 9주동안 맞이했던 17번[ 글을 작성한 날이 토요일이니]의주말 방문자 평균 수보다 높은 수치입니다 

캡처 할 당시 시각은 오후 7시 20분 경 쯤 이였니 적게는 100명 많게는 200명 정도가 더 들어오겠죠?ㅋ

또 한가지 블로그를 운영을 하면서 700명 이상 들어온 날이 없었는데 .
이번 주에 747명이 들어온 날이 있었습니다. 즉 최대 방문자 수가 깨졌습니다
정말 고생한 보람을 느껴지더고요.. 7.4.7 숫자로만 보면 인상이 지푸려 지지만..ㅋㅋ
암튼 최고 방문자 수를 갱신 해서 기분은 좋습니다 ^^


 19~25일 까지 올린 글들

2012/02/19 - 네이버에 제 블로그가 등록되었습니다
2012/02/20 - 겔럭시S2 꾸미기 1탄 : 앱스관리자(Apps Organizer)으로 아이콘 꾸미기.
2012/02/21 - 2012년 02월 21일 일기 : 추억의 철필통.
2012/02/22 - 내가 아침에 먹는 간식
2012/02/23 - 겔럭시S2 꾸미기 2탄 : 폰 테마샵 어플을 이용해 바탕화면을 꾸며보자
2012/02/24 - 하늘이 에쁘네요
2012/02/25 - 마우스 하나 샀습니다 ^^



일주일동안 7개 글을 올리자 라는 작은 목표를 세우고 이행을 하면서
' 어떤 사소한 것도 노력없이 이룰 수 있는건 없구나 ' 라는걸 세삼 느껴지고
저를 반성 하게 만든 저에겐 아주 뜻 깊고 보람을 느낄 수 있게 해준 목표였던거 같습니다

일주일동안 했음에도 이렇게 큰 변화가 나타났는데 그 맛을 알았기에... 저는 이제 멈출수가 없습니다 ^^
저는 지금 공부하는 학생이라 블로그에 쏟을 시간이 적습니다만 여가시간을 쪼개어
할 수 있는 한 최대치로 노력을 하여 포스팅을 해보겠습니다

그렇다고 하여 1일 1포스팅을 하겠다라는 말은 안드리겠습니다.
1일 1 포스팅에 얽매이다 보면 내용의 질보다는 그저 목표가 깨지지 않기 위한 생명 연장슛 같은 글들이 올릴까봐
저는 1일 1 포스팅을 하겠다라고 목표를 세우지는 않을 겁니다 단지 그것을 위해 노력만 할 생각입니다
저에게 힘을 주세요~ ^^ 그럼 저는 높은 퀄리티의 자료들로 보답을 하겠습니다 ^^

이상 시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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