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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ing/일기

쿨펀치님의 생일 선물 '매직 머니 클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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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시아입니다
오늘은 저희 생일이라 아침은 어머니가 끓어주신 미역국을 먹고 학원에 갔습니다
학원 수업을 마치고 책가방을 챙기던 중 전화가 한통 오더군요
대학 친구에 전화 였습니다. 생일 축하한다며 점심이나 같이 먹자더군요 
친구와 저는 인천에서 만나 스시라인이라는 초밥뷔페를 가 정말 엄청 먹었죠
식사를 하던 도중에 모르는 번호로 걸려온 한통의 전화... 모르는 번호라 안 받을까하다가 또 혹시나 하는 마음에 받았습니다
1시간 30분 후에 도착한다는 택배 기사분의 전화였습니다. 순간 뭐가 올게 있지 하다 전화를 끊고나니 생각이나더군요

그것은 바로 쿨펀치님 블로그에서 매달 진행하는 이벤트....
쿨펀치님께서는 매달 광고수익을  이벤트 형식으로 방문자에게 돌려주시는데요..
2월달 이벤트에 제가 운 좋게 당첨이 되었거든요^^

저희 집은 할아버지께서 항상 계시기에 걱정 없이 친구랑 수다를 떨다..[ 남자끼리 뭔 애기가 그리 많은지... ]
4시나 다 되어 집에 도착하니 유체국 택배 박스가 딱 보이더군요
사실 저번 주에 당첨이 되었던 상품이었는데 당첨자분들 중 연락이 늦게 되신 분이  게셔서 일주잃이 지난 월요일에 보내주섰는데요
우연의 일치였을까요? 상품이 제 생일날 왔네요 ^^

택배는 박스를 확~ 하고 뜯어내는 재미가 있다고 하는데
저는 그 재미를 포기 하고 블로그에 올릴 사진을 준비 했습니다 ^^ [ 블러거 정신이 투절한 시아ㅋㅋ ]
근데 상품이 지갑안데 박스가 왜 이리 묵직하죠? ^^ 


쿨펀치님의 블로그에서 리뷰에서 봤듯이 케이스가 정말 장난감 느낌이 들더군요 ^^


크기가 작아서 그런지 정말로 장난감 같네요 ^^ 

리뷰를 쓰다보니 제가 쓰는 지갑이랑 크기를 비교하는 사진을 찍었더라면 크기를 더 잘 나타낼 수 있었는데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하지만 다시  사진을 만들기에는 귀찮다는.... [ 2%부족한 블로거 정신 ]


지갑을 얼었을 때.
얼어 놓은 사진만으로 봤을 때 왠지 모르겠지만 등산용품 느낌이 나네요 ㅎㅎ 왜 이러는 걸까요 ㅎㅎ



[ 생전 처음 찍어보는 동영상 ^^ ]

포털사이트에 매직머니클립 지갑을 검색를 하면 마술이라며 찍어놓은 영상이 많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한번 흉내 내보았습니다 ^^
첫 동영상인데 나름 괜찮죠? ㅎㅎ
학창 시절에 친구들에게 남자 손이 왜 이리 예쁘냐는 소리를 많이 들었어요 그 때는 몰랐는데 
동영상을 천천히 보고 있으니 정말 손이 예쁘네요 ㅎㅎㅎ
[ 죄송 합니다 초밥을 배부르게 먹어서 지금 재정신이 아니나봐요. 이해 부탁드리겠습니다 ㅋㅋ] 

박스가 묵직했던 이유가 바로 이거였군요 ^^
CD케이스 안 그래도 필요 하다 생각하던 참이었는데.
제가 가지고 있는 케이스는 천으로 된 오래된 것들이고
많은 양을 들어갈 수 있는 케이스들이라 가지고 다니기엔 좀 큰 감이 있었는데
10장. 많지도 적지도 않은 양이 들어가는 하드케이스.
지갑만 오는 줄알았는데 정말 뜻밖에 선물이네요


쿨펀치님 감사합니다.보내주신 매직 머니 클립, 하드케이스 잘 쓰겠습니다 ^^



ps. 근데 오늘 무슨 날인데 갑자기 방문자수가 벌써 1200명이 되었노..
아 오늘 겔럭시s2 ICS 버전 배포하는 날이라 겔럭시s2를 검색해서 들어오신 분들이 많이 게신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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