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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07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배가 출출하여 간단히 먹을 것을 찾던 중에
자그만한 토스트가게가 눈에 들어와 토스트를 먹기로 하였습니다
역 앞에 있는 가게라 매일 아침이면 지나치는 가게였습니다
기회가 되면 한번 먹어봐야지 하고 생각만 하다가 드디어 오늘 사먹네요 ^^
2인용 테이블이 2개밖에 없을 정도로 아기자기한 가게였습니다
메뉴판에는 생전 처음보는 메뉴들 뿐이었지만 그 중 숯불바베큐토스트가 한눈에 들어오더라고요
가격도 저렴한 2300원
주문을 하고 한 10분정도 가게를 둘려보니 토스트가 나오더라고요
토스트가 담긴 봉투를 들고 집으로 돌아와 커피와 함께 먹었습니다
인터넷으로 검색해보니 카페 토스피아라는 체인점이더라고요
다음엔 떡갈비토스트를 먹어봐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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